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체된 아동 선별해 교육

기자 | 입력 :2012-10-08 16:58:00 | 수정 : 2012-10-08 16:58:00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체된 아동 선별해 교육

여성가족부는 모든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발달이 지체된 아동을 선별해서 교육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8일 서울신문의 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여성가족부는 기사 내용 중 ‘인천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한글학교 대기자 명단에 6개월째 이름만 올려놓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이 센터는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언어지도사 1명이 담당하는 초등학생만 약 168명에 달한다’는 기사 내용은 과장된 표현이라고 밝혔다.

현재 여성가족부는 각 센터에 언어발달지도사를 배치해 언어발달이 지체된 다문화가족 아동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다. 기사에서 밝힌 168명은 다문화 가족 자녀인 초등학생 전체 3만 392명을 지도사 수 201명으로 나눈 수치다.

실제 지난해에 언어발달 지체가 의심돼 언어발달 진단을 의뢰한 다문화가족 아동은 7534명이었으며 그 중 실제 언어발달 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496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정책과 02-2075-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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