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노인복지센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비추다

강영부 기자 (kyboo610@hanmail.net) | 입력 :2017-02-27 23:11:27 | 수정 : 2017-02-27 23:53:02

영천노인복지센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비추다

재가 복지 서비스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고 있는 영천노인복지센터에서 현장목회를 배워다.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사업은 1980년대 중반까지는 주로 시설보호에 중점을 두었으나, 1987년에 한국노인복지회가 최초로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재가복지사업이 시작되었다. 이후 1993년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재가 노인복지 사업이 가정봉사원 파견사업, 주간보호사업, 단기보호사업으로 확대 분류되면서 재가노인복지사업은 노인복지사업의 핵심사업으로 발전되었으며, 1998년 11월 불우 독거노인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이 처음 실시되었다.

이처럼 재가노인복지사업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무의탁 거동 불편 노인 및 일반 수급 대상 노인들에게 가정봉사원을 파견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사, 정서, 의료, 개인 활동보조 및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시설로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과 노인부양 가정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이 가족 및 친지와 더불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노인부양으로 인한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14년 3월 설립된 영천노인복지센터(대표 이종철목사 63세)는 노인장기요양보험기관으로 노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서구와 남동구로 나누어 현재 서구 점 120명, 남동구 점 180명의 환우들을 예수님을 섬기듯 가족처럼 돌보고 있다. 영천노인복지센터의 주요 사업은 첫째는 신체적 수발에 관한 것으로서 식사하기, 화장실 이용하기, 옷 갈아입히기, 목욕하기, 머리 감기기 등이 있으며, 둘째로 일상생활 지원에 관한 취사나 청소 등을 돕는 가사지원 서비스, 외출 시 동행 또는 부축 등 개인의 활동을 돕는 개인활동 서비스 및 안부 전화, 방문하여 말벗 되어 드리기와 같은 친구 되어주기 서비스 등을 통하여 환우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셋째는 상담 및 교육에 관한 것으로서 지역 사회 내에서 노인의 자립 생활에 관한 서비스와 장애 노인 가족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서비스가 있으며, 영천노인복지센터에서는 가족동거 여부와 주간·야간 등 시간대별 수요 등을 고려하여 노인이 있는 곳에서 보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넷째 지역 사회 복지 자원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것으로 무의탁 노인 후원을 위한 시민 사회단체와의 결연 및 기독선교 단체와 결연 사업과 지역 사회 자원 봉사자의 인적 발굴 사업 등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지자체는 물론이고 다른 지역의 복지센터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7년 현재 영천노인복지센터의 재가 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은 모두 300명으로 대부분수급자 및 저소득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세대별로는 독거노인, 노인 부부 세대 가정, 조손 가정 등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장애로 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로 인해 스스로 움직이기 불편한분들이 주 대상이다.

 

이종철목사는 오랫동안 복지기관에 근무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요양보호사가 치매ㆍ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노인요양 및 재가시설에서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열악한 환경이고 사회적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서 그 수고가 저평가 되고 있는 것이 아쉽다고 말한다. 국민의 건강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선 요양보호사들의 자긍심 회복과 사기진작을 위한 정부와 사회적 노력이 절실히 요구 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앞으로 사회 구조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서비스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015년 3월 현재, 우리나라 전체 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대상자의 수가 433,346명이나 되며 그리고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여기에 2015년 현재까지 약 128만명의 요양보호사가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현장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는 약 28만명에 이르고 있다. 대략 국내 인구 150명중 한명은 요양보호사란 말이 된다. 게다가 그들은 대부분 여성이고 나이도 많아 일도 쉽지 않고 험한 편이다. 물론 나 한사람의 수고로 아픈 사람들을 돌본다는 일은 보람찬 일이기도 하지만 현실은 자긍심을 가질 만큼 행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첫째 이유가 자격증 소지자 중 30%미만의 사람들만 업무에 종사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노동의 강도에 비해 수입이 적기 때문이다. 수입만 적은 것이 아니다. 업무 강도도 높기 때문에 요양보호사들의 인권에 대해서도 국가의 지원이 적극 요구되는 부분이다. 또한 서비스를 받고 있는 환우들 역시 요양보호사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 되며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여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고 이종철 대표는 강조하고 있다.

기독교 장로교단의 목사로서 이종철 대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고자 매일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죽어진 삶을 통하여 예수가 증거 되어 지길 원하여서 요양보호사들에게 우리를 구원하여 하늘에 올리시기 위하여 하늘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곳으로 오신 예수님을 항상 기억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고 한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니 불평과 짜증으로 하는 것보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는 습관을 가지자고 격려를 한다. 면서 내 부모 내 형제를 돌보는 자세로 섬기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579 - 4 에 위치 해 있다. 대표전화 032 - 561 - 3029 로 전화를 하면 환우의 지역에 맞추어 상담원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다. 1899 - 6675 로 연락을 해도 빠르고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다. 기타 문의가 필요하면 010 - 2790 - 3029 이종철 목사에게 연락도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 절차는 서비스 신청(수혜 신청자)→가정 방문 상담 조사(담당 사회복지사)→대상자 판정 회의→대상자 선정 여부 통보→가정 봉사원 파견 사업 서비스 이용 순으로 진행된다. 영천노인복지센터는 목욕 차량등 다방면으로 준비가 잘 되어 있어 언제든지 출동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강영부 기자 (kyboo6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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